페이 코인, 이오스 코인, 아스타 코인 전망

아마도 알트 코인 투자자 중 그래도 나름 김치 메이저라고 해서 믿고 들어갔다가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게 클레이튼-페이코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연고점 대비 1/5 토막으로 처참합니다. 그래도 지난달 600-700원대 가격에서 많은 상승을 하면서 지폐를 만들어 냈습니다. 여타의 김치 코인 대비 그래도 상승률 자체는 좋았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욕을 할 수도 있지만 페이 코인은 상당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에 항상 페이코인 전망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의 경우 특금법과 트래블룰만 보더라도 가상화폐 시장에 대해서 정치권과 금융권이 얼마나 보수적인 악취를 풍기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건 현재 결제 시스템 자체만 볼 때 최고라는 사실입니다.

 

페이 코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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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코인 상승기에 클레이튼과 페이코인의 갭은 커봐야 30% 이내였으나 업비트 상폐 이후 갭이 2배로 벌어졌습니다. 이것은 페이코인 자체의 기술이나 생태계 문제보다는 거래소의 횡포에 의한 것입니다. 때문에 두 코인 간의 갭 차이는 일정 시간 지난 후 자연스레 키 맞추기가 되리라 봅니다. 아직 페이코인 전망과 이슈가 호재가 없다 보니 그 시기가 늦은 것뿐이라 생각합니다. 페이코인 전망은 김치 알트 중 단연 독보적인 생태계를 바탕으로 긍정적이기에 지금이라도 추가로 담으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오스 코인 전망

3세대 암호화폐 대장으로 불리는 게 이오스 코인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플랫폼 자체의 성능과 통제, 자율성의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여타의 가상화폐와는 다르고 비트코인 2.0을 넘어서 3.0을 바라보는 시기에 암호화폐가 나아갈 방향을 만들 상징적인 코인이다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코인 시장이 탈 중앙화 디파이에 초점이 맞추어졌기에 다소 이오스 코인 전망은 상대적으로 외면받고 과소평가를 받고 있으나 가상화폐가 가지는 분산화와 집중 화면에서 가장 효율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오스 코인 가격은 14달러에서 무너진 4달러 중반대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 가격 회복이 메이저급 알트 코인중 가장 느린 코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리브라를 생각하면 현재 가상화폐 시장은 탈 중앙화는 맹목적인 관심일 수 있습니다. 탈중앙 화가 아니라고 해서 탈 중앙화를 부정하는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오스 전망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건 이오스 코인 개발사의 이오스코인 기반 가상화폐 거래소 론칭입니다. 블록원에서는 페이팔 창업자와 노무자 증권들이 참여를 결정하고 100억 달러의 자금을 현재 모았습니다. 올해 안에 론칭을 할 수 있지는 않겠으나 내년 초 론칭이 된다면 이오스 코인 전망을 보다 밝게 할 것으로 보이고 적어도 10달러 선은 2022년 초에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의 가격 자체가 암호화폐 불장 대비 괴리율이 너무 큽니다.

 

아스타 코인 전망

​올 초 180원까지 갔던 아스타코인 현재 가격은 20원 수준으로 1/9토막 상태입니다. 사실 코인 자체의 방향이 난해합니다. 올 초 알트코인들이 이유 없는 폭등과 무더기 상장 때 어느 정도 예견이 되어 있긴 하나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하고 이를 연계해 준다는 다소 생소한 부분이 큽니다. 다른 코인들과 스와프 기능은 좋으나 그것만으로는 다시금 주목받기는 힘들어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이것과 조금 비슷한 게 마일 버스 라는 코인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것도 지금 1/10 토막이 나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아스타코인이 살아날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이 녀석 또한 결제를 지원하기에 카드사 PG생태계로 들어왔을 때는 다시금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리 봅니다. 아직까지는 어떠한 네트워크 확장 소식도 없고, 하단의 볼륨에서 보듯이 매도세가 거셉니다. 실제로 10/21일 양봉이 길게 나올 때도 무더기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장대양봉 이후 장대음봉이 바로 나오면서 하락 전환했습니다. 지금 가격이 싸고 비싸고를 떠나서 매수 시점을 잡기보다는 PG 결제 이슈가 다시금 나올 때 접근하는 게 아스타코인 투자 전략에 보다 유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