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뽑은 올해 유망주
국내 주요 증권사가 올해 가장 유망할 것으로 꼽은 산업은 반도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증권사 대부분은 삼성전자(78,500원 ▲ 200 0.26%), SK하이닉스(128,500원 ▼ 2,500 -1.91%)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2022년 유망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파운드리(위탁생산) 분야도 이익이 늘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종에서는 현대차(210,000원 ▲ 1,000 0.48%), 기아(82,400원 ▲ 200 0.24%) 등이, 인터넷 업종에서는 네이버(NAVER(375,500원 ▼ 3,000 -0.79%))가 유망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콘텐츠 업종은 스튜디오드래곤(94,500원 ▲ 3,500 3.85%..
2022.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