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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삼성전자 주가 전망

by 룰루찡 2021. 11. 8.

오늘은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 배당금, 전망 등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

2018년 이후부터 거래량도 상당히 많이 올랐으며 주가 또한 계속해서 상승 중입니다. 코스피 대장주 중 하나이며 2021년 10월 25일 기준으로는 64,000 원 대입니다. 외국인 소진율로는 74% 정도에 시가총액은 52조 원이나 해당됩니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를 10년간으로 봤을 때는 우상향이지만 근 3년간으로 봤을 땐 급등세 이후에는 횡보구간입니다. 다소 아쉬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거래량, 주가 모두 상승 이후 조금씩 하락세입니다.

일반 삼성전자 주가와의 차이

우선주는 의결권은 없으나 배당을 우선해서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가격이 보통주보다는 낮습니다. 삼성전자 우선주보다도 주가 자체가 높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선주와 보통주의 차이에 대해서도 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주는 보통주보다도 재산적인 부분에 있어서 우선적 지위가 인정이 됩니다. 하지만 주주총회에서의 의결권에 대해서는 포기해야 하며, 회사의 경영에는 따로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런 우선주의 경우에는 보통주보다도 홀대 되며 가격도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우선주가 가격이 높은 경우

종목에 따라 예외가 있습니다. 꼭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낮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 보시는 종목은 현대건설 주가인데, 보통주의 주가는 이렇게 5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통량, 거래량 자체가 낮기 때문에 조그마한 이슈에도 급등 가능합니다. 현대건설우라는 우선주 주가 자체는 15만 원으로 높습니다. 우선주의 특징 중 하나라면 보통주보다 유통량, 거래량이 낮기 때문에 품귀현상으로 인해서 급등하게 됩니다. 특히 현대건설의 경우에는 얼마 전 개발 호재를 크게 받으면서 이에 따라서도 탄력을 받으며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우선주, 보통주가 아니더라도 유통량 자체가 적은 경우에는 이렇게 탄력을 받습니다.

삼성전자 우선주 배당금

특별배당금액으로 인해서 삼전우가 삼전보단 1원 높았습니다. 그냥 삼성전자 주가, 우선주 주가 또한 배당금이 모두 같아 보이지만 삼성전자우가 특별배당금이 1원 더 높습니다. 실제로 2021년 1~3분기의 경우 우선주는 361원이 나왔으며, 4분기에는 362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보통주는 1~4분기 모두 361원입니다. 

 

삼성전자 주식은 매년 분기 배당을 진행하고 있으며 1~4분기 총 4회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18년, 2019년 1,426원, 2020년 2,994원, 2021년에는 예상 배당금 1,446원+@입니다.

  • 2021년 1분기 배당금 기준일 3월 31일, 지급일 5월 20일
  • 2분기 기준일 6월 30일, 지급일 8월 20일
  • 3분기 기준일 9월 30일, 지급일 11월 18일
  • 4분기 기준일 12월 30일, 지급일 2022년 4월 20일

 

삼성전자 우선주 특별배당금

2020년엔 주당 1,578원 특별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21~2023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3년간 잉여현금흐름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정책을 유지하며, 이와 동시에 배당 규모도 9.8조 원으로 상향했습니다. 2018~2020년까지는 매년 9.6조 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는데 약 2,000억 원을 상향시킨 것입니다. 2020년에도 특별배당을 지급했는데 2020년 말 기준으로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 1) 우선주는 결산 배당금 355억 원에 특별배당금은 1,578원 더해서 주당 1,933원 지급 2) 보통주는 주당 354원에 특별배당금 1,578원을 더해서 주당 1,932원 지급했습니다. 2021년에도 이런 특별배당이 지급되는지의 유무에 대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

코스피에 상장된 대장주 삼성전자는 공매도 재개와 함께 계속해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공매도 재개가 된 5~6월부터 계속해서 횡보 추세에 있습니다. 코스피도 한참 전에 고점을 돌파했기 때문에 앞으로 증시 탄력이 얼마나 이어질지도 모릅니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도 다시 높아지면서 기업의 입장에서도 대출,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저금리이긴 하지만 1년 내에 1%대는 충분히 뛰어넘을 것이라고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이미 인플레에 따른 금리 인상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금리가 올라가다 보면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도 굳이 기업이 아닌 다른 부분으로 투자를 돌릴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참고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KODEX 반도체 차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이미 계속해서 반도체 산업 자체는 성장 중입니다. 이는 단지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며 미래 산업에서의 '반도체'의 역할은 더욱 중요합니다.

 

삼전 자체에서도 미국에 제2반도체 공장을 지으면서 기술력 뿐만 아니라 생선성 또한 더욱 늘릴 것입니다. 미국에서 고용 창출 유발 효과 등으로 세금 인하 등의 혜택도 줬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수익성 또한 증가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대장주이자 반도체 TOP5 안에 드는 회사이기 때문에 당장 TSMC와의 경쟁에서 밀리더라도 매출액, 순이익은 꾸준하게 보장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삼전 주가 전망은 당장 급등하긴 힘들어도 이전과 같이 천천히 우상향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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