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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가 먹으면 좋은 음식 10가지

by 룰루찡 2021. 9. 25.

강아지를 키우고 계신 견주 분들은 기본 상식으로 다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이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고 계신분들께도 도움이 되고자 오늘은 강아지가 먹으면 좋은 음식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북어

북어는 강아지의 가장 좋은 영양식이며 혈액을 맑게 해주고, 특히 임신한 강아지에게 매우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 강아지는 오래 씹어야 하며 소화가 늦고 피를 걸러 내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강아지 상태를 보고 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염분이 있어서는 안되니 북어를 푹 삶아 염분기를 다 제거한 후에 식히고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두부

두부는 단백질 보충에 좋고 체내 흡수율이 높아 영양섭취와 장염 예방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강아지에게 간식으로 줄 때 두부의 나트륨 성분을 빼주어야 하기 때문에 꼭 끓는 물에 20분 정도 삶고 찬물에 살짝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3. 연어

오메가3가 풍부한 연어는 강아지 모질 개선, 알레르기 반응, 관절에 좋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비듬을 없애 주는데도 좋고, 피부와 털의 상태를 향상시켜 줍니다. 강아지에게 연어를 먹일 경우 날 것이나 훈제 연어를 먹이면 위험하기 때문에 기생충 감염을 막기 위해 완전히 익혀서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닭 가슴살

닭 가슴살은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기력보충 및 설사할 때 먹이면 변을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운동이 부족한 강아지의 근력을 강화 시키는데 좋습니다.

 

5. 고구마

고구마는 비타민 B6,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및 망간 그리고 식이섬유가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만, 피로, 회복, 면역력 강화, 심장에 좋습니다. 고구마의 경우 기호성이 좋아 강아지 간식으로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 강아지는 그냥 주는 것보다 삶거나 말린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호박

호박은 섬유질과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있어 섬유질은 필수입니다. 이러한 섬유질은 위장 운동을 증가시키고, 장내에 있는 유익한 균의 증식을 도와줍니다. 대변의 양을 줄이는 식단이 많은 호응을 얻지만 이것 또한 100% 강아지에게 있어 좋은 영향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7. 브로콜리

비타민 함유량이 높아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는 생으로 주면 장에 자극이 생길 수 있으므로, 줄기 부분은 잘라서 주셔야 하며 물에 1분 ~ 2분 정도 데쳐서 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너무 과량으로 섭취하면 치명적인 음식이며 강아지에 따라서는 탈이 나는 경우도 있으니 적당히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8. 시금치

식이섬유가 많아 장을 깨끗하게 해주며 강아지의 건강 유지에 매우 좋습니다. 뼈, 눈, 건강, 스트레스, 피부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시금치를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서 세척해 주고, 흐르는 물에 1분 정도 씻어준 후 1분 이내로 데쳐줍니다. 생으로 주게 되면 옥살산 성분이 그대로 섭취하게 되어 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옥살산은 시금치를 삶으면 어느 정도 제거되기에 반드시 삶아서 주도록 해야 합니다.

 

9. 노른자

계란 노른자는 영양분이 많은 무 알레르기 식품으로 체력 향상과 감기 구토에 좋습니다. 특히 출산을 한 어미견에게는 수유력을 증가시켜 줍니다. 급여 양은 일주일에 한 알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10. 당근

저칼로리 섬유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A와 E, 칼슘이 풍부해 코 건강과 시력에 좋습니다. 비타민 A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어서 항산화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며 모질 개선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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